BTS 제이홉 진 RM '개별 활동에 방탄소년단 보유국이 누리는 혜택' [한혁승의 포톡]

2022. 11. 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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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개별 활동이 완전체가 아니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팬에게 더 자주 노출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RM이 깜짝 게스트로 참석했다.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게스트로 취재진조차 현장에 와서야 참석을 알 수 있었다. 제이홉은 지난 7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제이홉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공개하며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했다.

방탄소년단 중에 가장 먼저 군 입대를 결정한 진의 행보는 다른 멤버보다 더 활발하다. 지난 28일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공개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Music Of The Spheres Tour)'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지난달 31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제이홉, 진에 이어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비록 완전체는 아니지만 솔로 활동으로 입국 출국과 행사로 그전 보다 팬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행보는 BTS 보유국인 한국 아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RM(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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