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선거운동 혐의 전북교육감 후보 천호성 교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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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의 전북교육감 후보였던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교육자치법상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는 천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천 교수는 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자신이 속한 전북미래교육연구소 회원을 모집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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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의 전북교육감 후보였던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교육자치법상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는 천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천 교수는 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자신이 속한 전북미래교육연구소 회원을 모집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천 교수가 모집한 회원들을 토대로 유사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보고 천 교수를 포함해 선거 회계책임자, 교육공무원 등 5명도 함께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여러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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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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