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태원 참사 루머 해명 "국내에 없었다…해외 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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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측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유아인 소속사 측은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 당일에 국내에 없었고, 현재까지 해외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무분별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307명(사망 155명, 부상 1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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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유아인 소속사 측은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 당일에 국내에 없었고, 현재까지 해외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무분별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현장에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나타나 이들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렸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이 과정에서 몇몇 BJ와 연예인의 이름이 언론됐다.
앞서 BJ 케이와 세야 등이 해당 루머가 사실 무근임을 밝혔고, 유아인 역시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유아인은 29일 해외에 출국했고, 현재까지 해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307명(사망 155명, 부상 152명)이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일주일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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