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APEX 주관 ‘월드 클래스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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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이 비영리단체 에이펙스(APEX)가 주관하는 2022 APEX·IFSA EXPO에서 일본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월드 클래스 어워드(WORLD CLASS AWARD)를 받았다.
이로써 일본항공은 월드 클래스 어워드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월드 클래스 어워드를 수상한 항공사는 일본항공을 포함해 8개의 항공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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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일본항공(JAL)이 비영리단체 에이펙스(APEX)가 주관하는 2022 APEX·IFSA EXPO에서 일본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월드 클래스 어워드(WORLD CLASS AWARD)를 받았다.
월드 클래스 어워드는 APEX에서 파이브스타(FIVE STAR)로 인정받은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업계 전문 감사회사가 미래의 중요가치인 지속가능성, 안전·안심과 웰빙, 서비스품질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또한 감사 리포트와 고객평가데이터(NPS)를 제 3자기관인 멜버른 빅토리아대학의 맥스웰 교수가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월드 클래스 어워드를 수상한 항공사는 일본항공을 포함해 8개의 항공사 뿐이다.
일본항공 그룹은 지난해 5월 ‘안전과 마음의 평화’와 ‘지속가능성’ 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중기 경영 전략 ‘JAL VISION 2030’을 발표했다.
월드 클래스 어워드는 보다 만족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항공사의 노력을 인정하고 있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월드 클래스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선호되고 가치 있는 항공사 그룹이 되고 사람과 물건의 원활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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