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국가 애도 기간 동참 "당진 콘서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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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 당진 콘서트를 취소한다.
이문세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기에 오는 4, 5일 예정이었던 2022 씨어터 이문세(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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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이문세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 당진 콘서트를 취소한다.
이문세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기에 오는 4, 5일 예정이었던 2022 씨어터 이문세(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이문세 | 이문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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