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최화정, 이태원 사고 애도 "이번주 게스트 없이 음악만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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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이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게스트 없이 음악만 송출하기로 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이번 주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이라 음악으로 2시간 함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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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게스트 없이 음악만 송출하기로 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이번 주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이라 음악으로 2시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던 박민혜와 경서도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최화정은 "주말부터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다보니 일상 생활이 어렵다는 분, 마음이 힘들다는 분들이 계시더라. 힘들겠지만 일상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1일 오전 기준 156명이 사망했고, 중상자 29명, 경상자 122명이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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