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복근’ 인증샷에...“이 시기에 이런 사진을” 지적한 누리꾼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가 일부 비난 여론에 부딪혔다.

지난달 29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복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한 헬스장을 찾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한혜진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착용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관리 대단하다”, “멋지다” 등의 댓글을 게재했으나 한 누리꾼은 이날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한 것을 두고 “이 시기에 이런 사진 욕 먹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국내외 굴지의 브랜드 런웨이에 서면서 톱모델로 성장했다. 또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