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결방…'마이웨이' 대체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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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1일 방송을 쉬어간다.
1일 TV조선 측은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 대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 특별판 - 살아있는 전설'이 방송된다.
앞서 TV조선은 지난달 31일 방송이 예정됐던 예능 프로그램 '아바드림'도 결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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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1일 방송을 쉬어간다.
1일 TV조선 측은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 대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 특별판 - 살아있는 전설'이 방송된다.
이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며 추모하기 위한 결정이다. 앞서 TV조선은 지난달 31일 방송이 예정됐던 예능 프로그램 '아바드림'도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밀집한 인파가 넘어지며 156명이 숨지는 등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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