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정재호, 이태원참사로 지인 사망…“여동생처럼 아꼈는데”
이선명 기자 2022. 11. 1. 14:23
‘하트시그널2’ 출연자 정재호가 이태원 핼로윈 참사로 사망한 지인을 추모했다.
정재호는 1일 인스타그램에 “10년 넘게 친 여동생처럼 아끼던 동생 A씨가 이번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활동, 자선행사 등 굳은 일들까지 직접 찾아서 하던 정말 천사 같은 아이라 하늘이 A씨를 빨리 보고 싶었나 보다”라며 “A씨는 늘 등불처럼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밝히던 아이였으니 하늘에서도 가장 밝게 빛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재호는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보이면 고생했다고 인사 한 번씩 해달라”며 “A야 너의 그 밝고 착한 성품 덕분에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었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정재호는 이와 함께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고인을 애도했다.
정재호는 2018년 3월 방송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방송 활동과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1일 오후 2시 기준 156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151명으로 집계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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