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중대 금융범죄 먼저 수사...합동조사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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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민생 침해 금융범죄 등 중대 사건을 따로 골라내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중대 사건에 조사 역량이 집중되도록 업무 절차를 수리와 착수, 조사 단계별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접수할 때 중요도를 고려해 중대 사건과 일반 사건으로 나눠 관리하고, 조사 단계에서는 중대 사건의 경우 인력을 한꺼번에 투입하는 합동조사반 투입 방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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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민생 침해 금융범죄 등 중대 사건을 따로 골라내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중대 사건에 조사 역량이 집중되도록 업무 절차를 수리와 착수, 조사 단계별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접수할 때 중요도를 고려해 중대 사건과 일반 사건으로 나눠 관리하고, 조사 단계에서는 중대 사건의 경우 인력을 한꺼번에 투입하는 합동조사반 투입 방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이 늘어나고 사건 내용이 복잡해지면서 시장 영향력이 크고 투자자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중대사건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개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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