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성모병원 이정환 간호사, 대전시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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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응급의료센터 이정환 간호사가 119구급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간호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응급의료 체계 과부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환자 생명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급대원의 응급환자 이송 시 병원 및 소방 사이 원활한 응급환자 수용을 위해 힘쓰는 등 응급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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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응급의료센터 이정환 간호사가 119구급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간호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응급의료 체계 과부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환자 생명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급대원의 응급환자 이송 시 병원 및 소방 사이 원활한 응급환자 수용을 위해 힘쓰는 등 응급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했다.
◇대전경찰청, 11월 첫째 주 '우수 사례' 선정
대전경찰청은 문이 열린 상태로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시민 안전에 앞장선 9명을 11월 첫째 주 ‘현장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동부경찰서 형사과 이진욱 경장,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 이명조 경감이다.
이 경장은 노상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을 노려 총 32회에 걸쳐 3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 경감은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문이 열려있는 차량을 찾아 지갑과 차량을 훔치고 면허 없이 대전 시내를 운행한 피의자를 붙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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