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좀비 가면 썼다” 디카프리오♥지지 하디드, 대놓고 핼러윈 데이트[해외이슈]

2022. 11. 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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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파리패션위크에 이어 이번엔 뉴욕 데이트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10월 31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와 하디드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대규모 핼러윈 파티에서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들 외에도 여동생 벨라 하디드, 모델 이리나 샤익, 미술품 딜러 헬리 나흐마드도 함께 참석했다.

한 관계자는 “디카프리오는 술을 마시지 않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에 무서운 마스크를 썼다"면서 "반쪽은 괴물, 반쪽은 좀비였다"고 말했다.

양측 소속사는 페이지식스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이들은 10월초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한 호텔에서 같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는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첫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지난 9월 21일 “레오와 지지가 진짜 사귄다. 그들은 자주 어울렸고, 서로에게 매우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들 사이에 일이 잘 진행되고 있고 둘 다 행복하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4년간 사귀었던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뒤 지지 하디드와 열애를 시작했다. 그동안 25살 이하의 여성만 사귀었던 디카프리오는 처음으로 27살 여성과 교제를 시작해 주목받았다.

지지 하디드는 그룹 원 디렉션의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두 살배기 딸 카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

미국 국적의 모델 지지 하디드는 부동산 개발업자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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