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이태원 참사 애도 “믿어지지 않을만큼 끔찍한 상황”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아라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고아라는 10월 31일 개인 SNS에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고아라는 사진과 함께 "마음 깊이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믿어지지 않을만큼 끔찍한 상황과 사실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라고 덧붙여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이들을 추모했다.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20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했다. (사진=고아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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