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대민행정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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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1일 청원월례조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각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 유 군수는 "대민 행정은 '적당히'가 아닌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 출범 후 첫 본예산이 되는 만큼 공약 사업 등 주요 사업과 핵심 현안이 누락되거나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달라"며 "부서별 점검과 의회와의 사전 공감대 형성 등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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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1일 청원월례조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각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 유 군수는 "대민 행정은 '적당히'가 아닌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 출범 후 첫 본예산이 되는 만큼 공약 사업 등 주요 사업과 핵심 현안이 누락되거나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달라"며 "부서별 점검과 의회와의 사전 공감대 형성 등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에서 최악의 참사가 발생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국가애도기간에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애도 분위기 속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11월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바쁜 시기"라며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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