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코트니, 야비한 행동대장 변신…'블랙사이트'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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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 코트니(36·자이 스티븐 코트니)가 '블랙사이트'에서 야비한 행동대장으로 분한다.
미국 영화 '블랙사이트'는 블랙 사이트 시타델 책임자 '애비'(미셸 모나한 분)가 병원 폭탄 테러 용의자 심문 도중, 테러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다.
극중 제이 코트니는 고문을 통해 심문하는 요원 '밀러'를 연기한다.
탈출한 암살자 '해칫(제이슨 클락)'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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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이 코트니(36·자이 스티븐 코트니)가 '블랙사이트'에서 야비한 행동대장으로 분한다.
미국 영화 '블랙사이트'는 블랙 사이트 시타델 책임자 '애비'(미셸 모나한 분)가 병원 폭탄 테러 용의자 심문 도중, 테러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다. 오는 2일 개봉.
극중 제이 코트니는 고문을 통해 심문하는 요원 '밀러'를 연기한다. 그는 냉철하고 잔인한 품성을 갖고 있다. 탈출한 암살자 '해칫(제이슨 클락)'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제이 코트니는 2005년 단편 영화 '보이스 그래머'('Boys Grammar)로 데뷔해, 영화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등에 출연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 '캡틴 부메랑'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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