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10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이주현 2022. 11. 1.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1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청년 정책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충북도 청년위원회로 시작했지만 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해 명칭이 변경됐다.

이날 회의에선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제2차 충북도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충북도 청년 정책의 근간이 되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1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충북도.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는 1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청년 정책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충북도 청년위원회로 시작했지만 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해 명칭이 변경됐다.

충북도는 위원회에 청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위촉직 위원 14명 가운데 10명을 청년으로 위촉했다.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회사원과 대학생, 귀농 청년, 창업 청년 등 여러 분야의 청년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선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제2차 충북도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충북도 청년 정책의 근간이 되는 계획이다. 일자리와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주거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 계획이다.

이날 부위원장에 선출된 김태훈 헤이유컴퍼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도.

청년위원 부위원장에는 김태훈 헤이유컴퍼니 대표가 선출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년인구 감소를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항으로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유입을 촉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