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노역장을 탈출하라…인디게임 ‘지하노역소’ 정식 출시

기자 2022. 11. 1. 14: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디게임 개발사 구리스가 방치형 모바일게임 ‘지하노역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인 개발 게임 ‘지하노역소’는 빚을 갚기 위해 악독 노역장에서 일을 하고 탈출하는 스토리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픽셀 아트 스타일과 애니메이션, 개성있는 캐릭터가 특징이며, 지하노역소에 갇힌 두더지들이 광산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비밀 아이템과 장비, 이야기를 포함해 다양한 요소가 숨어 있어 이를 찾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구리스 측은 “1인 개발이다 보니, 사정상 테스터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해 11월 앱장터에 등록 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게임을 보완해왔다”며 “사실상 이번에 정식 출시를 하게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