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농협 검사국, 의령축협 사료공장 안전관리 현장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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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1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령축협 사료공장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의령축협(조합장 조재성)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하면서, 지난 1월에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축협에서 운영 중인 섬유질 배합사료 공장을 방문해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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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1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령축협 사료공장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의령축협(조합장 조재성)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하면서, 지난 1월에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축협에서 운영 중인 섬유질 배합사료 공장을 방문해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창신대학교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장학사업
창신대학교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장학사업’이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활발하게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멘토링 사업의 보완과 개선을 위해 최근 간담회를 개최했고 멘토링 활동의 사례 공유를 위해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다문화·탈북 멘토링 장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의 초·중학교의 다문화·탈북학생들에게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학교생활적응, 학습 및 정서지원 등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창신대학교 40여 명의 참여 학생들은 경남 1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탈북학생과 매칭이 되어 학교적응 및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매주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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