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욕먹어요" 한혜진, 복근 사진에 달린 일침

노민택 2022. 11.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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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꾸준한 운동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이시국에 이런사진은..욕먹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적 애도 기간 속 해당 사진이 시기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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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모델 한혜진이 꾸준한 운동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었다.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이시국에 이런사진은..욕먹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적 애도 기간 속 해당 사진이 시기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일 기준 사망자가 총 156명이다.

한편 한혜진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개인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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