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시장서 한국 비중 0.7%...15위 차지

박병한 2022. 11.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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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환거래 규모가 3년 전보다 22.5% 늘어났고 전 세계 외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4월 기준 한국의 외환상품시장 거래 규모가 하루 평균 677억 4천만 달러로 2019년 4월보다 2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외환상품시장 거래 규모는 하루평균 7조 5천억 달러로 2019년 4월보다 14.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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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환거래 규모가 3년 전보다 22.5% 늘어났고 전 세계 외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4월 기준 한국의 외환상품시장 거래 규모가 하루 평균 677억 4천만 달러로 2019년 4월보다 2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외환상품시장 거래 규모는 하루평균 7조 5천억 달러로 2019년 4월보다 14.1%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 외환상품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0.7%로, 조사대상 52개 국가·권역 중 15위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나라는 영국이 38.1%로 1위였고 미국, 싱가포르, 홍콩 순이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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