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학교 실내 공기질 쾌적하게 관리 입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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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면 학교 실내 공기질 위생검사를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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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윤희신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조례안’ 예고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관리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학교 실내 공기질 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예산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 외에도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면 학교 실내 공기질 위생검사를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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