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단독 콘서트 잠정 연기…"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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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2022 용준형 콘서트 '로너스 룸'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이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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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용준형이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을 잠정 연기했다.
1일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2022 용준형 콘서트 '로너스 룸'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블랙메이드 측은 "본 공연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공연 일자가 정해지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예매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 환불 조치되며, 환불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이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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