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쌀값 하락 예방' 공공급식 제도 실행 주문

김혜지 기자 2022. 11.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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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급식 제도 실행을 주문했다.

황 군수는 1일 오전 전통문화의집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자체 공공급식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황 군수는 월례조회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황 군수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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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1일 전통문화의집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무주군 제공)2022.11.1./ⓒ 뉴스1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쌀값 안정을 위해 공공급식 제도 실행을 주문했다.

황 군수는 1일 오전 전통문화의집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자체 공공급식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쌀값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재경향우회를 비롯해 출향인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청정 무주 쌀 사주기' 운동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월례조회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황 군수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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