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우원 이사토탈케어 사업 시작 “환갑 때 100억 갖는게 목표”(고딩엄빠2)

박아름 2022. 11.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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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남편' 홍우원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2회에서는 이사 토탈 케어 사업을 시작한 홍우원 근황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홍우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업을 통해) 35세쯤 수중에 50억 원, 환갑 때는 100억 원을 갖는 게 목표"라는 원대한 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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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현희 남편’ 홍우원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2회에서는 이사 토탈 케어 사업을 시작한 홍우원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주택가에 있는 한 공터로 간 홍우원은 친한 동생들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이어 이사 토탈 케어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공터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설치하기 전 바닥에 매트를 까는 작업을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이와 관련해 홍우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업을 통해) 35세쯤 수중에 50억 원, 환갑 때는 100억 원을 갖는 게 목표”라는 원대한 꿈을 밝힌다.

잠시 후 공터 바닥에 매트를 까는 작업에 돌입하는데 그러던 중 중고거래 앱을 통해 구입한 컨테이너 박스가 인근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온다. 하지만 홍우원은 컨테이너 박스를 실은 차량이 좁은 골목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자 멘붕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컨테이너 사무실 설치를 마친 홍우원은 집으로 돌아와 할머니, 아내, 아들과 즐겁게 식사를 한다. 이때 유현희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홍우원은 바로 “안된다”고 잘라 말한다. 홍우원은 아내의 취업을 극구 반대하는 속내를 털어놓고 이를 들은 3MC와 전문가들은 공감을 보내며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제작진은 “홍우원이 어린 나이에도 책임감 있고 듬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줘 3MC와 전문가 선생님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고된 일상에도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홍우원-유현희 가족의 모습이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N ‘고딩엄빠2’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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