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당진 콘서트 취소…"안타까운 사고 애도"

전재경 2022. 11.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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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당진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기에 11월 4, 5일 예정이었던 2022 씨어터 이문세(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되었다.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가요계는 앨범 발매 연기, 콘서트 취소 등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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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문세 공연 사진 . 2022.06.21. (사진=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문세가 당진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기에 11월 4, 5일 예정이었던 2022 씨어터 이문세(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되었다.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가요계는 앨범 발매 연기, 콘서트 취소 등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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