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닮았대"..'나는솔로' 10영식, 그대는 외모 놀림도 참 잘 넘겨 [Oh!쎈 이슈]

박소영 2022. 11.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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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의 과거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영식은 최근 "'나는 솔로' 10기가 종방 되고 나는 3개월 동안 타 방송이나 대외 활동에 영식으로 활동이 제한적이라네"라며 활동명을 추천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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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의 과거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식은 지난달 개인 SNS에 “그대들 싸이월드에서 나의 대학시절 모습을 발견했다네.. 대략 14년 전이군? 다행히 이때의 나는 미래를 감지하는 능력이 탑재되어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더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하지만 촌빨나는 장발의 헤어서타일은 영~~서테이블 하지 않군.. 이때 나는 대학홍보를 수행하곤 했었지. 과거 사진이 많이 발굴되어 종종 또 올리도록 하지”라며 재치있는 코멘트와 함께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영식은 큰 키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외모는 현재와 변함없지만 남다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10기 옥순은 “오빠 진짜 또치네”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대학생 때 표인봉 또는 2AM 창민 닮았다는 소리 못 들어 봤나??”라는 댓글을 적어 올렸다. 이에 영식은 “그건 처음 들어봐ㅋ 서세원은 들어본 듯?”이라고 받아쳐 누리꾼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과 호감을 주고받았지만 첫날부터 폭풍 스킨십과 화려한 언변으로 악플러들의 조롱을 받기도. 

옥순과 최종 커플에 등극하지 못했지만 그의 독특한 어투와 화법을 따라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이에 영식은 최근 “‘나는 솔로’ 10기가 종방 되고 나는 3개월 동안 타 방송이나 대외 활동에 영식으로 활동이 제한적이라네”라며 활동명을 추천 받아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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