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200’ 진입…K팝 걸그룹 최단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1.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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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5일 자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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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5일 자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르세라핌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ANTIFRAGILE’으로 벅스 일간차트 2위에 오른 뒤 14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10월 30일 멜론과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각각 3위, 5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1일 바이브 ‘오늘 톱 100’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발매 3주 차에도 인기를 과시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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