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랜드마크시티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1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공급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 6?8공구 A9블록에 조성된다.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송도 럭스 오션 SK뷰’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전용면적 약 1,625㎡, 총 40개 호실(1블록 22개 호실, 2블록 18개 호실) 규모다.
이 상업시설은 근린공원 13호와 맞붙어 있고 약 4.2km 규모로 추진 중인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과 가까운 자연친화형 상업시설이다. 주중?주말에 관계없이 나들이객, 관광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며 쇼핑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가 워터프론트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희소성도 높게 평가된다.
이렇듯 독보적인 입지의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1,114세대 초고층 대단지 고정수요까지 품고 있어 ‘옥석’ 투자처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000세대가 넘는 단지 규모에 비해 상업시설 호실 수는 적어 비교적 큰 독점 효과가 기대되며, 입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업종 구성 시 공실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인근으로 기입주 및 입주 예정인 단지 수요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점도 돋보인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른바 ‘홈 어라운드 소비’가 자리를 잡으며 동네 상권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업계에서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 상업시설 역시 많은 투자자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브랜드 상업시설에 걸맞게 상품설계에서도 완성도를 더했다. 먼저 아파트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단지 출입구에 배치했으며 전 호실을 1층에 구성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1층 점포는 선호도가 높아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스트리트형 동선 설계를 적용해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고 모든 점포로의 고객 유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고정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친화형 상업시설의 희소성까지 갖춘다”라며 “최근 대출 규제, 주택시장 침체기 속에서 상업용 부동산은 오히려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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