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제의약품박람회 참가…'펙수클루' 파트너사 물색
문세영 기자 2022. 11.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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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I 2022 대웅제약 부스 (사진 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오늘(1일)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 '2022 국제의약품박람회(CPHI)'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CPHI에 참가한 대웅제약은 올해 단독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기전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PRS 저해제 기전 폐섬유증 치료제 'BWN12088'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라이선스 인∙아웃, 공동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중남미·인도·CIS 등 아직 진출하지 않은 국가의 파트너사들과 펙수클루 관련 협상을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제약바이오 네트워크를 다시 강화하고 자체 연구개발 신약을 해외 환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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