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태원 참사 애도 “마음 무거워, SNS-라이브 방송 일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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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SNS를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함소원은 "라방과 피드를 일시 중지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목요일에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예계 및 공연예술계는 공연과 행사를 중단하고,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결방을 결정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연예인들 역시 SNS를 통해 이태원 참사 관련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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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SNS를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11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타까운 비보에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느낄 참담함과 안타까움에 하루 종일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함소원은 "라방과 피드를 일시 중지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목요일에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연예계 및 공연예술계는 공연과 행사를 중단하고,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결방을 결정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연예인들 역시 SNS를 통해 이태원 참사 관련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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