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첫 정규앨범 발매일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공식]

송오정 기자 2022. 11. 1.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 빅원(BIGONE)의 앨범 발매 일정 변동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오늘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빅원의 첫 정규앨범 발매 일정을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빅원은 오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참사 여파로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원 / 사진=더다이얼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티스 빅원(BIGONE)의 앨범 발매 일정 변동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오늘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빅원의 첫 정규앨범 발매 일정을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니 관계자 및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빅원은 오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참사 여파로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에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