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4.8억원 상당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조윤진 기자 2022. 11.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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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4억 8000만 원 상당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다고 1일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 등은 지난달 31일 순천시청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노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파트너사로서 광주은행의 열성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박람회 흥행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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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왼쪽부터) 광주은행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이 10월 31일 순천시청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광주은행
[서울경제]

광주은행은 4억 8000만 원 상당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다고 1일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 등은 지난달 31일 순천시청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거래은행이자 후원사다. 광주은행은 입장권 대량 사전구매뿐 아니라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순천만 국가정원 내 위치한 ‘광주은행 정원’ 리뉴얼 등도 진행하고 있다.

노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파트너사로서 광주은행의 열성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박람회 흥행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 행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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