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망경산사,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체험지원 업무협약
신관호 기자 2022. 11. 1. 14:0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과 망경산사가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체험지원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1일 영월군에 따르면 김삿갓면에 위치한 망경산사와 영월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환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체험지원을 위한 것이다.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의 스트레스 해결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맺은 협약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망경산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협약내용에 따른 역할을 충실히 이행, 많은 참여가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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