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을지대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서 모두 1등급

김도현 2022. 11.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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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대전 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헛밋마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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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과 대전을지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대전 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헛밋마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치료 지속성을 평가하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을 비롯해 환자평가 및 치료계획을 평가하는 우울증상 초기 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평가지표 4개와 모니터링지표 2개로 두 병원 모두 좋은 성적을 받았다.

두 병원은 향후 우울증 외래 진료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민 건강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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