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전혜빈, 이태원 참사에 애도 “피어보지도 못했던 아이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전혜빈은 11월 1일 개인 SNS 스토리에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사진과 함께 "이렇게 꺾이기엔 피어보지도 못했던 아이들이었기에.. 부디.. 편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여 참사로 인해 사망한 이들을 추모했다.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올해 9월 30일 득남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