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공적자금 14억원 회수…회수율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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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 3분기 중 공적자금 14억원을 회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가운데 회수액은 119조8000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통상 회수대금 대부분은 정부나 예금보험공사 등이 보유한 주식의 배당금으로 구성되는데, 3분기에는 배당이 거의 없어 공적자금 회수가 미미하다.
한편 정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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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 3분기 중 공적자금 14억원을 회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가운데 회수액은 119조8000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회수율은 71.0% 수준이다. 지난 3분기 회수금은 우리금융지주 중간배당 금액이다.
통상 회수대금 대부분은 정부나 예금보험공사 등이 보유한 주식의 배당금으로 구성되는데, 3분기에는 배당이 거의 없어 공적자금 회수가 미미하다.
지난 2분기에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대금 등 2589억원과 2021회계연도 배당금 6540억원 등 9129억원을 회수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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