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지 최고 35층… `바다 조망 가능` 오션라이프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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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전남 여수시 학동 일원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수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최근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적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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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전남 여수시 학동 일원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84㎡형 242가구와 179㎡ 2가구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로, 여수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세대 제외)한 오션라이프형 아파트다.
여수 최중심지 입지로 여수 전지역과 인근의 순천, 광양 접근성이 높고 도보권에 시청, 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쌍용건설은 단지 특화를 위해 화원과 테마놀이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조경을 설계하고, 스마트키나 스마트폰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세대에는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수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최근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적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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