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정읍] 내장산 생태공원에 조성된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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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 생태공원에 포토존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내장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억1천700만원을 들여 단풍 터널 시설물과 천국의 계단을 설치했다.
단풍 터널은 내장산 단풍나무 터널길을 모티브로 해 높이 3m, 길이 18.5m로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장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휴식과 힐링을 만끽하도록 전북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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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1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 생태공원에 포토존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내장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억1천700만원을 들여 단풍 터널 시설물과 천국의 계단을 설치했다.
단풍 터널은 내장산 단풍나무 터널길을 모티브로 해 높이 3m, 길이 18.5m로 제작됐다.
투명 채광판에 새겨진 단풍무늬가 햇빛에 반짝이며 특색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천국의 계단에서는 하늘을 배경 삼아 태양의 따뜻한 색감을 담아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장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휴식과 힐링을 만끽하도록 전북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정읍시 제공)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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