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2022년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

임해중 기자 2022. 11. 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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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가평에서 막걸리를 생산하는 우리술이 2022년 경기도 착한기업에 선정되어 지난달 21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수원 2F 토파즈홀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 받은 기업은 20개사로 우리술은 2022년 신규로 선정, 3년의 인증기간 동안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 판로개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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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청정지역 가평에서 막걸리를 생산하는 우리술이 2022년 경기도 착한기업에 선정되어 지난달 21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수원 2F 토파즈홀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소재한 기업 중, 지역발전,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기업·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착한기업'은 경기도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제도로 2015년 처음 시작했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 받은 기업은 20개사로 우리술은 2022년 신규로 선정, 3년의 인증기간 동안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 판로개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막걸리 업계 최초로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우리술은 쌀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와 상생하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청와대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가평잣막걸리’와 ‘톡쏘는 알밤동동’, 올해 1월 출시된 국내산 쌀 100% 막걸리 ’톡생’ 등을 만들고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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