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국가 애도 기간 게스트 미출연 "음악으로 2시간"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가 이태원 참사 애도 차원에서 게스트 출연 없이 라디오를 진행한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서 DJ 최화정은 "이번 주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이라 음악으로 2시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부터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다 보니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분, 마음이 힘들다는 분들이 계신다"며 "힘들겠지만 모두 일상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국가 애도 기간 동참에 따라 이날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었던 박민혜, 경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 용산구 이태원동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에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