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5개년 중장기 전략목표 수립…스마트항만 인프라 조성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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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립한 4대 전략목표는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항만생태계 활성화, 책임경영체계 고도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로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365일 안전한 부산항 △고부가가치 배후단지 조성 △국제 해양관광 거점 육성 △해외 항만물류 플랫폼 확대 △민간 성장 지원 등 12가지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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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030 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할 5개년 중장기 전략목표를 수립했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4대 전략목표는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 항만생태계 활성화, 책임경영체계 고도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로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365일 안전한 부산항 △고부가가치 배후단지 조성 △국제 해양관광 거점 육성 △해외 항만물류 플랫폼 확대 △민간 성장 지원 등 12가지를 설정했다.
BPA는 2030년까지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을 비전으로 총물동량 3200만TEU(환적물동량 1700만TEU, 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 항만관련산업 성장률 20%, K-ESG(한국형 환경·사회·지배구조) 최고등급, 고객경영지수 S등급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해 매년 전략목표와 과제를 새로 수립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스마트 항만 인프라 적기 조성을 통한 부산항 경쟁력 강화, 북항 재개발지역 시민에 조기 환원 및 엑스포 유치 지원, 부산항 연계 글로벌 물류 플랫폼 조성, 친환경 항만 조성 가속화, 공공혁신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에 특히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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