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첫 '빌보드200' 입성…'ANTIFRAGILE 빌보드 레코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1. 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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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기록을 또 하나 세우며, 4세대 K-팝 걸그룹 계보의 중심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1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11월5일자)를 인용, 르세라핌이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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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기록을 또 하나 세우며, 4세대 K-팝 걸그룹 계보의 중심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1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11월5일자)를 인용, 르세라핌이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17일 신보 발표 이후 약 2주만의 일이다. 특히 데뷔 6개월만에 빌보드 메인차트 상위권 진입이라는 점은, 4세대 K-팝 걸그룹 가운데서는 최단·최고 성적으로서 돋보인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같은 르세라핌의 성적 배경에는 첫 활동곡 'FEARLESS'와 함께 데뷔 8일만에 '글로벌200' 등 5개차트에 진입한 이후 19주 연속 기록을 이어가는 등 화제성을 띤 가운데, 아프로 비트 중심의 경쾌하면서도 탄탄한 음악을 배경으로 한 ‘ANTIFRAGILE’ 퍼포먼스가 소셜채널과 글로벌 플랫폼 등을 통해 집중조명된 덕분으로 보여진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한편 르세라핌은 발매 3주차인 현 시점에도 타이틀곡 ‘ANTIFRAGILE’과 함께 벅스·지니·멜론·바이브 등 국내 플랫폼에서 최상위 기록을 거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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