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2022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수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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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가평에서 다양한 막걸리를 생산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양조장, ㈜우리술이 2022년 경기도 착한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21일, 수원에 위치한 라마다 프라자 수원 2F 토파즈홀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 받은 기업은 20개사로 ㈜우리술은 2022년 신규로 선정, 3년의 인증기간 동안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 판로개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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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소재한 기업 중, 지역발전,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기업·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착한기업'은 경기도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제도로 2015년 처음 시작했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 받은 기업은 20개사로 ㈜우리술은 2022년 신규로 선정, 3년의 인증기간 동안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 판로개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김석규 부사장은 “이번 2022 착한기업 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경기도의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막걸리 업계 최초로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우리술은 1928년 태동한 백년 전통의 지역 양조장으로 쌀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와 상생하며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2020년 쌀가공품평회 TOP10 1위, 2018 청와대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가평잣막걸리’와 ‘톡쏘는 알밤동동’, 2022년 1월 출시된 국내산 쌀 100%의 가성비 막걸리 ’톡생’ 등 다양한 막걸리를 만들고 있다.
‘막걸리로 온 세상을 즐겁게’라는 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2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중장년층과 MZ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막걸리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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