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첫 ‘쌍용 더 플래티넘’ 분양

연지연 기자 2022. 11. 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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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는 전남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총 24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쌍봉초, 여수웅천중, 여천고 등 학교는 물론 학원가가 밀집해 자녀 교육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이 단지는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중심지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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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전남 여수시 최고층 아파트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는 전남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총 24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4개 타입과 179㎡PH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242가구, 179㎡PH 2가구 등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투시도/쌍용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역 내 최초의 ‘플래티넘’ 아파트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브랜드에 걸맞게 공간 디자인을 특화했다”고 했다. 전 가구에는 팬트리(다용도 수납공간), 광폭 드레스룸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기도 하다. 대다수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 전면에는 고층 건물도 없는 상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수 학동은 지난 2005년 이후 18년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없던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는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쌍봉초, 여수웅천중, 여천고 등 학교는 물론 학원가가 밀집해 자녀 교육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교통 환경을 보면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KTX 여천역에 닿을 수 있다. 또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과 연결되는 시청 앞 로터리가 가깝다. 이 단지는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중심지와도 가깝다. 거북선공원이 단지 옆에 있고, 용기공원과 해양공원도 가까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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