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함안문화예술회관 ‘테너 존노 리사이틀’ 공연 등

김기진 2022. 11. 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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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테너 존노 리사이틀' 공연을 오는 5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존노는 베토벤 '아델라이데', 슈만–시인의 사랑 '눈부시게 아름다운 달 오월에', '나의 눈물로부터 피어나네', 슈베르트 '음악에', '봄의 믿음', '밤과 꿈', '마왕' 등 다수의 곡을 100분~120분가량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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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테너 존노 리사이틀’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테너 존노 리사이틀’ 공연을 오는 5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존노는 베토벤 ‘아델라이데’, 슈만–시인의 사랑 ‘눈부시게 아름다운 달 오월에’, ‘나의 눈물로부터 피어나네’, 슈베르트 ‘음악에’, ‘봄의 믿음’, ‘밤과 꿈’, ‘마왕’ 등 다수의 곡을 100분~120분가량 선보일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합창’과 예술의전당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유수의 단체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후 예일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 뉴욕 머킨홀,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로 활발한 미주활동을 펼치며 로씨니 ‘작은 장엄 미사’, 헨델 ‘메시아’, 바흐 ‘마태 수난 곡’ 등 가수로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공연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입장료는 전석 3만원, 유료회원 30%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할인된다.

◇11월 친절공무원 선정

11월 친절공무원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군은 ‘11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1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유세원(농업 8급) 주무관과 문화시설사업소 전진호(행정 8급) 주무관이다.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유세원 주무관은 축산관련 업무를 맡아 추진해 오면서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문화시설사업소 전진호 주무관은 공설운동장 및 스포츠타운 등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는 군민들에게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로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

한편 군에서는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20만원)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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