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안타까운 사고…국가 애도 기간 선포” 당진 콘서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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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당진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문세는 11월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기에 11월 4일, 5일 예정이었던 2022 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라는 공지가 담겼다.
가요계는 콘서트 취소, 앨범 발매 연기 등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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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문세가 당진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문세는 11월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었기에 11월 4일, 5일 예정이었던 2022 THEATRE LEEMOONSAE 당진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라는 공지가 담겼다.
또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도 이어졌다.
이에 팬들은 "애도의 시간에 함께하신 우리형님 팬분들과 함께 다음공연 기다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51명(중상 29명·경상 122명)이다.
가요계는 콘서트 취소, 앨범 발매 연기 등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이문세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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