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BTS) 뷔, 빈틈없는 완벽미모

뷔 자일리톨 광고. 롯데 재팬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뷔가 빈틈없이 완벽한 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롯데 재팬은 10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XYLITOL×#BTS, #BTS_SMILE_ACTION’ 해시태그와 함께 뷔의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같은 멤버 제이홉과 한 팀이 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홉은 노란색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고 뷔는 제이홉의 이름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오른쪽, 왼쪽, 위아래, 스마일”이라고 말하면 제이홉이 이를 따라 동작을 취하는 영상이다.

20초간의 짧은 영상에서 마치 ASMR 같은 뷔의 달콤하고 깊은 목소리는 팬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또 그가 미소를 살짝 띤 표정에서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초의 천국이었다”, “어떻게 갈수록 잘생겨지지”, “얼굴, 목소리가 저 정도로 일하는 건 업무 초과야 롯데는 돈 더 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 PCA)’에서 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