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베트남 공무원 국내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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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 5일 일정 으로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해양오염 방제 분야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해양경찰청이 제안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베트남 해양환경관리 기반 구축 공적개발원조사업(사업단: 해양환경공단(KOEM), 한국환경연구원(KEI), ㈜대영엔지니어링)'의 일환으로, 베트남 해양도서청에서 근무하는 해양오염 방제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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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해양경찰청과 베트남 해양도서청 간 해양오염 방제협력 강화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 5일 일정 으로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해양오염 방제 분야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해양경찰청이 제안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베트남 해양환경관리 기반 구축 공적개발원조사업(사업단: 해양환경공단(KOEM), 한국환경연구원(KEI), ㈜대영엔지니어링)’의 일환으로, 베트남 해양도서청에서 근무하는 해양오염 방제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국내 해양오염 사고 사례, 유지문 분석 방법, 유출유 확산 예측 등과 같은 방제 기술 교육과 함께 울산 광역방제지원센터에서 방제장비·자재 교육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한국의 해양오염 방제 기술을 공유하고, 양 국의 방제 협력을 강화하는 등 베트남 천혜의 깨끗한 해양 환경을 보전하는 데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베트남은 해양 오염 방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양국 간의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베트남의 해양오염 방제 체계 구축 지원 사업’추진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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