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국가 애도 기간 동참…게스트 없이 음악으로만

박정민 2022. 11.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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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가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에서 최화정은 "이번 주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이라 음악으로 2시간 함께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박민혜, 경서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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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최파타'가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에서 최화정은 "이번 주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이라 음악으로 2시간 함께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박민혜, 경서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최화정은 "주말부터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다 보니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분, 마음이 힘들다는 분들이 계시더라. 힘들겠지만 일상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 라디오 프로그램들은 게스트를 최소화하고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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