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소상공인의 날 등 각종 행사 연기 축소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2. 11.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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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예정됐던 행사를 연기하거나 축소하기로 했다.
2일 예정된 산동 면민 체육대회와 이번 주말인 5일 '구례 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했다.
5일에 열릴 '구례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축하공연 등 이벤트를 취소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기념식을 축소해 진행한다.
구례군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된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앞으로 개최할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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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예정됐던 행사를 연기하거나 축소하기로 했다.
2일 예정된 산동 면민 체육대회와 이번 주말인 5일 '구례 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했다.
5일에 열릴 '구례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축하공연 등 이벤트를 취소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기념식을 축소해 진행한다.
구례군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된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앞으로 개최할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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